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은 최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명서를 내고 “2025년 세계여성의 날 주제는 ‘Accelerate Action’(더 빠르게 행동하라)이다. 이는 성평등을 향한 변화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임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허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작년 기준 OECD 평균에도 못 미치고 있으며 38개국 중 31위에 머물고 있다. 육아와 가사 부담 외에도 경직된 근로조건이 여성의 사회 진출의 장애가 되고 있다. 성별 임금 격차도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가장 심하다. 여성은 남성의 70% 정도 밖에 못 받고 있다. 유리천장 지수에서도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경제 대국 우리나라의 이해하기 어려운 어두운 부분이다”라고 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은 최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명서를 내고 “2025년 세계여성의 날 주제는 ‘Accelerate Action’(더 빠르게 행동하라)이다. 이는 성평등을 향한 변화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임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허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작년 기준 OECD 평균에도 못 미치고 있으며 38개국 중 31위에 머물고 있다. 육아와 가사 부담 외에도 경직된 근로조건이 여성의 사회 진출의 장애가 되고 있다. 성별 임금 격차도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가장 심하다. 여성은 남성의 70% 정도 밖에 못 받고 있다. 유리천장 지수에서도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경제 대국 우리나라의 이해하기 어려운 어두운 부분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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