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에 여성계 합류…“출산·양육 긍정적 인식 확산”
경제 6단체가 참여하는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 공동대표단에 여성계가 합류한 가운데 서울 뱅커스클럽에서 제1차 ‘공동대표단 회의’를 열었다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는 경제계·금융계·학계·방송계·종교계가 저출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민간 주도의 협력체계다.
올해부터 여성계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함에 따라 추진본부 공동대표단이 기존 5인에서 6인 체제로 확대됐다. 공동대표단은 손경식 경총 회장(경제계),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금융계), 이광형 KAIST 총장(학계), 박장범 KBS 사장(방송계), 진우스님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종교계),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여성계)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 양육 지원 정책 강화,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등 다각적인 접근과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확산이 필요하다”며 “추진본부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221511831?OutUrl=naver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1길 25 (04379)
TEL. 02-794-4560 | FAX. 02-796-4995
EMAIL. kncw@kncw.or.kr
Copyright (C) 2023. KNCW All Rights Reserved.
TEL. 02-794-4560 | FAX. 02-796-4995 | EMAIL. kncw@kncw.or.kr
경제 6단체가 참여하는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 공동대표단에 여성계가 합류한 가운데 서울 뱅커스클럽에서 제1차 ‘공동대표단 회의’를 열었다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는 경제계·금융계·학계·방송계·종교계가 저출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민간 주도의 협력체계다.
올해부터 여성계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함에 따라 추진본부 공동대표단이 기존 5인에서 6인 체제로 확대됐다. 공동대표단은 손경식 경총 회장(경제계),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금융계), 이광형 KAIST 총장(학계), 박장범 KBS 사장(방송계), 진우스님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종교계),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여성계)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 양육 지원 정책 강화,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등 다각적인 접근과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확산이 필요하다”며 “추진본부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221511831?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