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 대표단에 여성계 합류…"민간 협력 강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 공동대표단에 여성계가 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대표단은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손경식 경총 회장(경제계),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금융계),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학계), 박장범 KBS 사장(방송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의장인 진우스님(종교계) 등 6인 체제로 확대됐다.
허 회장은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 양육 지원 정책 강화,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등 다각적인 접근과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확산이 필요하다"며 "추진본부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221029400003?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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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대표단은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손경식 경총 회장(경제계),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금융계),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학계), 박장범 KBS 사장(방송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의장인 진우스님(종교계) 등 6인 체제로 확대됐다.
허 회장은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 양육 지원 정책 강화,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등 다각적인 접근과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확산이 필요하다"며 "추진본부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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