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중앙회장 신부경), 이수진 의원, 서명옥 의원과 공동으로 4월 29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범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장,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250여 명의 신청자 중 엄선된 124명의 여성 예비 후보자들에게 상이 수여되었다. 4년 전 70여 명의 신청자에 비해 금년에는 신청자가 세 배 이상 많아 진 것으로 보아 이상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이 상은 지방선거 출마 여성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유권자들에게 여성 후보에 대한 신뢰를 높여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응원하기 위해 2022년에 처음으로 제정 되었다.
허명 회장은 “이 시상식은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여성 지도자 발굴과 격려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서, 여성 후보자들의 역량과 비전을 널리 알리고, 유권자들에게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부경 회장은 “이번 6·3 지방선거가 능력 있는 여성 후보들이 지방정부의 주역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수진 의원과 서명옥 의원 역시 여성 정치 참여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여성 인재 발굴과 공천 확대를 위한 제도적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같은 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26 지방선거와 여성의 대표성! 어디까지 왔는가?”를 주제로 <여성공천 확대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과 회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임원 및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대표성 제고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적 과제가 논의되었다.
허명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현재의 낮은 여성 대표성은 개인의 역량이 아닌 구조적 제약과 기회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석원 서울대학교 교수는 ‘여성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진단과 제도적 개선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는 시혜적 권리 구제가 아니라 왜곡된 대의제를 정상화하기 위한 전략적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토론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박명호 동국대학교 교수, 이진영 동아일보 논설위원,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 좌장은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맡았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공천 과정의 구조적 게이트키핑으로 여성 정치인의 역량이 과소 평가되는 현실을 직접 경험했다”며, “절반의 국민이 배제되지 않는 정치 구조를 위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명호 동국대 교수는 “여성 정치참여 확대는 전략적 필수 과제인 만큼,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정당만이 미래의 청년과 여성 유권자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영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여성의원은 당적과 무관하게 여성 관련 입법에서 효과적인 의정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구 여성의원은 여성 법안 발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대표성을 보이는 등 실질적 대표성 확대 효과가 확인된다”고 강조했다.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원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여성의 과소대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자금·정보·공천 구조 등에서 비롯된 민주주의의 구조적 결함이며, 진입 이후에도 형식적 대표성에 머무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토론회에 앞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성 정치 참여 관련 국민인식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되었다.
이번 행사 전반은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대표성 강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환기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중앙회장 신부경), 이수진 의원, 서명옥 의원과 공동으로 4월 29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범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장,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250여 명의 신청자 중 엄선된 124명의 여성 예비 후보자들에게 상이 수여되었다. 4년 전 70여 명의 신청자에 비해 금년에는 신청자가 세 배 이상 많아 진 것으로 보아 이상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이 상은 지방선거 출마 여성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유권자들에게 여성 후보에 대한 신뢰를 높여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응원하기 위해 2022년에 처음으로 제정 되었다.
허명 회장은 “이 시상식은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여성 지도자 발굴과 격려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서, 여성 후보자들의 역량과 비전을 널리 알리고, 유권자들에게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부경 회장은 “이번 6·3 지방선거가 능력 있는 여성 후보들이 지방정부의 주역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수진 의원과 서명옥 의원 역시 여성 정치 참여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여성 인재 발굴과 공천 확대를 위한 제도적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같은 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26 지방선거와 여성의 대표성! 어디까지 왔는가?”를 주제로 <여성공천 확대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과 회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임원 및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대표성 제고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적 과제가 논의되었다.
허명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현재의 낮은 여성 대표성은 개인의 역량이 아닌 구조적 제약과 기회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석원 서울대학교 교수는 ‘여성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진단과 제도적 개선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는 시혜적 권리 구제가 아니라 왜곡된 대의제를 정상화하기 위한 전략적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토론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박명호 동국대학교 교수, 이진영 동아일보 논설위원,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 좌장은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맡았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공천 과정의 구조적 게이트키핑으로 여성 정치인의 역량이 과소 평가되는 현실을 직접 경험했다”며, “절반의 국민이 배제되지 않는 정치 구조를 위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명호 동국대 교수는 “여성 정치참여 확대는 전략적 필수 과제인 만큼,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정당만이 미래의 청년과 여성 유권자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영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여성의원은 당적과 무관하게 여성 관련 입법에서 효과적인 의정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구 여성의원은 여성 법안 발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대표성을 보이는 등 실질적 대표성 확대 효과가 확인된다”고 강조했다.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원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여성의 과소대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자금·정보·공천 구조 등에서 비롯된 민주주의의 구조적 결함이며, 진입 이후에도 형식적 대표성에 머무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토론회에 앞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성 정치 참여 관련 국민인식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되었다.
이번 행사 전반은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대표성 강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환기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