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10월 30일(목) 14시 30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의실에서 유럽의회 여성인권성평등위원회(Committee on Women's Rights and Gender Equality)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유럽의회 여성인권성평등위원회의 한국 공식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여성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공식 방문한 것이다.
이날 유럽의회 여성인권성평등위원회 위원장 등 총 16명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한국 사회의 성별격차 문제와 청년층의 양성평등 인식, ▲여성 인권 증진과 인신매매 방지 정책, ▲한국의 저출생 문제, ▲임신중지 관련 법안 현황, ▲가정폭력 현황과 피해 방지 대책, ▲양성평등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허명 회장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70여 년간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유럽의회 여성인권성평등위원회와의 면담이 양성평등 가치와 여성의 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유럽의회 여성인권성평등위원회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과 역사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유럽연합(EU)의 여성 정책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 확대 의사를 전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유럽의회 여성인권성평등위원회 의원 등 참석자 전원에게 K-뷰티를 대표하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한국의 문화와 환대의 의미를 전하는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국제기구 및 주요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10월 30일(목) 14시 30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의실에서 유럽의회 여성인권성평등위원회(Committee on Women's Rights and Gender Equality)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유럽의회 여성인권성평등위원회의 한국 공식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여성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공식 방문한 것이다.
이날 유럽의회 여성인권성평등위원회 위원장 등 총 16명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한국 사회의 성별격차 문제와 청년층의 양성평등 인식, ▲여성 인권 증진과 인신매매 방지 정책, ▲한국의 저출생 문제, ▲임신중지 관련 법안 현황, ▲가정폭력 현황과 피해 방지 대책, ▲양성평등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허명 회장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70여 년간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유럽의회 여성인권성평등위원회와의 면담이 양성평등 가치와 여성의 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유럽의회 여성인권성평등위원회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과 역사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유럽연합(EU)의 여성 정책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 확대 의사를 전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유럽의회 여성인권성평등위원회 의원 등 참석자 전원에게 K-뷰티를 대표하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한국의 문화와 환대의 의미를 전하는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국제기구 및 주요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